숙명창학 100주년기념 박영숙 사진전

 

 

주최 :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
작가 :
박영숙
장소 : 빛 갤러리, 청파 갤러리 로비
일시 : 2006년 11월14일(화) - 2006년 11월24일(금)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에서는 2006년 11월 14일(화)부터 11월 24일(금)까지 숙명여대 문신 미술관 빛갤러리에서 페미니스트 사진작가 박영숙 사진전 및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학술포럼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교의 젬마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학술 포럼에서는 작가의 기조강연 외에 김영옥 이대 한국여성연구원 교수의 발제 그리고 여성문화예술기획의 이혜경 대표를 비롯한 윤희수, 권은선 등 페미니스트 학자 및 예술가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및 학술포럼은 사진작가 박영숙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미친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그 작업의 예술적, 사회적, 역사적 의미를 정리하는 의의를 지닌다. 박영숙의 <미친년 프로젝트>는 ‘싫어!!! 안돼-1999’를 시작으로 ‘난 잘 몰랐어요-2001’, ‘갇힌 몸, 정처없는 마음 -2002’, ‘화폐개혁 프로젝트 - 2003’, ‘헤이리여신 우마드-2004’ 그리고 2005년의 ‘내안의 마녀 -2005’와 ‘꽃이 그녀를 흔들다 -2005’까지 범상치 않은 테마가 보여주듯이 작가가 전통문화, 윤리, 도덕, 사회제도, 그리고 정책 등 남성지배가 억압하고 차별해온 여성의 몸과 이미지, 여성의 삶과 그 내면을 카메라라는 표현매체를 통해 드러내고 폭로한 일련의 작업이다. 이미 ‘미친년 프로젝트:일본’를 개최해서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박영숙은 이 일련의 작업을 통해 페미니스트로서의 관심과 여성주의적 표현 체계로 재구성하는 이미지들을 생산해내며 동시에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생의 트라우마를 공감하고 치유하는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숙명여대 사학과와 동교 산업대학원 사진디자인과를 졸업한 박영숙은 숙명여대, 경희대, 신구대 등에서 사진학, 포토저널리즘을 강의한 바 있고 현실문화연구 운영위원, 여성사진가협회 회장, 여성문화예술기획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는 창작활동과 더불어 사진 아카데미 ‘제3공간’과 사진전문 ‘트렁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주의 문화 현장마다 문화운동의 생산자로서, 여성의 현실에 대항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여성주의 리더로서 박영숙은 언제나 그 곳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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