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 개인전 <Mind shifting>


Crack_판넬에아크릴_120x150cm

작가 : 강진영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무지개 갤러리
일정 : 2011년 6월22일(수) - 2011년 7월3일(일)
관람시간 : 월~금 10:00am~05:00pm 토 11:00am~04:00pm

강진영 : jkang4@naver.com / jkang4.blog.me

학력

2009     M.F.A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Mt. Royal School of Art)
2007     B.F.A /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Painting and Drawing)


단체전

2010      

Ongoing,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Big Size Art, 갤러리 두루, 서울 (4人展)
Local to Local 2010: East-Asian Connection, (구) 백제병원, 부산
새로운도약展, 청작화랑, 서울
Breathing House Project, 키미아트, 서울

2009     

대한민국선정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Verses, 갤러리 우덕, 서울
MICA at BWI: Stories of Home, BWI 국제공항, 볼티모어, MD
Academy 2009, Conner Contemporary Art, 워싱턴, D.C
MFA Thesis I, Meyerhoff Gallery, 볼티모어, MD
Thesis Satellite, 500 Gallery, 볼티모어, MD
We are Ladies After All, 500 Gallery, 볼티모어, MD
Hyphen Exhibition, Rosenberg Gallery, 볼티모어, MD

2008      

500 Show, 500 Gallery, 볼티모어, MD
Mt. Royal Pageant, Fox 3 Gallery, 볼티모어, MD
First Year ShowII, Pinkard Gallery, 볼티모어, MD
500 lb. Baby, 500 Gallery, 볼티모어, MD

2007     

 A Vague Spatial Area, Fox 3 Gallery, 볼티모어, MD
500 Show, 500 Gallery, 볼티모어, MD
Summer Group Show, Contemporary Art Work Shop, 시카고, IL
Big Sky, The Student Union Gallery, 시카고, IL
Undergraduate Exhibition,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IL

수상

2010 소마드로잉 센터 5기 아카이브 등록작가
2006 14th Annual Nippon Steel/U.S.A. Presidential Award
2005 13th Annual Nippon Steel/U.S.A. PresidentialAward
2005 29th Annual Plaza Art Competition and Exhibition: Best Non-representational Work

 


Untitled_종이에 연필,과슈,색연필_133x183cm_2008

 

작가노트

예기치 않은 사건, 사고들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은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불가능하게 한다. 나에게 그런 일들이 닥쳤을 때, 나는 내가 그전에 그리고 있던 그림들이 얼마나 나 자신과 분리 되어있는가 느끼게 되었고, 혼란스러운 나날 때문에 도저히 창의적인 생각에 몰두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작업실을 떠나버릴 수도 없었고, 어찌되었든 작업은 계속 되어야 했기 때문에 내 답답하고 서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매번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생각해 내야 하는 작업 스타일 대신에, 간단한 모양으로 생긴 마크를 계속적으로 이어 그리는 작업 스타일을 택함으로써, 작업에 몰입할 수 없었던 마음을 다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연필 드로잉은 거대한 지면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나아가 세필로 그려짐으로써, 페인팅 작업으로 전환되었다. 나는 혼란스런 상황 가운데 있을 때 매일매일의 사건들이 각각의 개별적인 불행으로만 인식되다가, 비로서 시간이 지나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난 뒤에야 하나의 굵은 맥락으로 인지되곤 하는 경험을 하였다. 페인팅 작업에서 그런 경험들을 표현하고자, 한 그림 안에서 기하학적이고 급작스러운 형태로 캔버스 화면을 분할하였다. 
강박적으로 세밀한 마크를 그려내는 작업 행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시작되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형태를 띠기보다는, 추상적인 형태로써 오로지 그 행위에 집중하고자 했다. 그 형태는 보기에 따라 생물학 사진에 나올법한 미생물이나, 과일의 단면을 연상시키곤 한다.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처럼 작가가 의도한 하나의 방향에서만 관객이 그림을 이해하는 것을 지양했다. 오히려, 간단하게 그림에 사용된 색이나 형태의 이니셜을 이용한 화학기호나 수학 기호 같은 아리송한 제목을 달아서, 감상자의 오해를 증폭시킴으로써, 관객 스스로 자기만의 해답을 찾기를 바랬다. 



(BR+SB)Ds_판넬에아크릴_(각)60x240,20x240,20x240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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