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개인전 <신선놀이展>

untitled. acrylic on canvas. 194x162cm. 2010

작가 : 김윤정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빛 갤러리
일정 : 2010년 9월16일(목) - 2010 9월29일(수)
오프닝 : 2010년 9월 16일 PM 7:00
관람시간 : 월~금 10:00am~05:00pm 토 11:00am~04:00pm

김윤정 kim, yun jeong

학력
2001~6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6~8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수료)SOLO EXHIBITION

SOLO EXHIBITION

2009 SILENT HILL ( 갤러리 m, 서울)
2008 HOMTOWN ( 관훈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08 망연 (예술공간 헛 초대전, 홍대 앞 )

GROUP EXHIBITION
2010 sense & sensation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서양화100주년 기념전 (갤러리 루미나리에, 서울)
2008 지각과 충동(관훈갤러리 , 서울)
2007 HAPPY AS A CLAM (석사학위청구작품전, SIDP, 서울)
2007 푸른대양 청춘의 개화 (갤러리175, 갤러리 벨벳, 서울)
2007 대리만족 (한전아트센터, 서울)
2007 SELF-REFLECTION (팀프리뷰, 서울)
2007 천태만상 ( 상해도륜현대미술관, 상해)
2006 천태만상 (횡성미술관, 북경)
2006 PAG- 은닉된에네르기 (정동경향갤러리, 서울)
2006 TUDE , GPS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06 伸인상전 , 기지개를 펴다 (금산갤러리, 헤이리)

ART FAIR
2009 Scope Art Fair, Basel, Switzerland
2008 KIAF, Seoul
2008 Bridge Art Fair NY, NewYork

AWARD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영아트프론티어 선정자


    
untitled.acrylic on canvas. 194x130cm. 2009


글_김윤정(작가)
역설적 상황 속의 인물들

이제까지 그림을 그렸던 수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표현으로 시대를 따라 세계를 표현해 왔듯이 나의 그림은 현재라는 시간과 내가 존재하는 이 장소를 표현한 것이다.
계획화된 도시 건물과 도로, 인공호수와 산책로 등 자연스러운 풍경을 찾아보기 힘든 곳, 서울을 배경으로 그 속에 있는 자연과 환경, 사람들에 주목하고 있다.
신선놀이展은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과 그 장소를 소재로 아무 걱정이나 근심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모습을 역설적 상황 속에 표현하고 있다.
마치 흙바닥은 있어서는 안 되는, 개발되어 보이기 위해 강박적으로 시멘트로 메운 듯 한 인상을 주는 도시주변부의 텅 빈 공간과 질서정연한 조경은 인간이 꾸며놓은 과정에서 낯설게 변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공간은 자본과 권력을 창출하기 위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공공의 공간은 우리고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단순이 해외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급급해 보인다. 단순히 편의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조형물로 공간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과의 내면적 소통이 유발되고 자연과 일치하는 공간이 많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나의 그림은 이렇게 물신화된 자본과 계획화된 도시 환경 속에 있는 인물과 자연, 사물과의 관계를 침묵의 관점으로 표현하고 재구성함으로써 인간적 삶의 공간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untitled. acrylic on canvas. 194x162cm. 2010

untitled. acrylic on canvas. 194x162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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