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의 드로잉과 채화전 < 線선[Line] 球구[Sphere] 생성되다 >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 플라자 문신미술관 문 갤러리
일정 :2012.04.18(수) - 2012.06.15(금)
관람시간 : 월 10:00am~05:00pm 토: 11:00am~4:00pm

주요내용


 

 

 

 

 

文信문신의선과, 생성되다.

   

이번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의 전시는 문신(文信, Moon Shin)의 드로잉과 채화 등 평면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세 번에 걸쳐 전시될 올해의 평면 시리즈 전시의 첫 번째는 ‘생성되다’이다. 이번 전시는 조각이 나오기까지의 작가의 수많은 드로잉을 통한 아이디어 과정을 생명체의 탄생과정에 비유해 보여 진다. 전시될 평면 작품들은 첫 번째 전시에서 세포로 생성되어, 두 번째 전시에서 뼈와 살이 붙는 성장과정을 거치고, 마지막에 드디어 조각형태와 유사한 완성의 형태로 태어난다.

문신의 조각은 직립한 생명체를 연상케 하며, 작가 스스로는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신처럼 창조한다.’고 표현했다. 따라서 작가가 작품을 위해 작업 하는 과정을 ‘생명을 창조’하는 과정에 비유해 볼 수 있었다. 다른 작가들에 비해 월등히 많이 남아있는 드로잉 중에는 신기하게도 마치 우주가 생성되거나, 생명체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때를 그리고 있는 듯 한 형상이 많다. 이들은 처음 구불구불한 수많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덩어리였다가 여러 장의 드로잉을 거쳐 완성된 조각의 형상을 드러낸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되며, 상설 전시되고 있는 조각과 함께 평면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가의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그리고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글. 나진희(문신미술관 학예사)

 

 
   
(140-74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길 52 숙명여자대학교 Tel: 02) 710-9280 / Fax: 02)2077-7501
CCopyright ⓒ 2004 Moonshin Museu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