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
<소년에서 거장으로, 자료로 본 문신의 일생>

장소 : 빛 갤러리
일시 : 2005년 5월10일(화) - 2005년 9월3일(토)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조각가 문신의 일생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전을 기획하였다.
이번전시에는 150여점의 사진과 300여점의 이미지로 제작된 동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문신사후 문신의 일생을 소년시절부터 연대기별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문신이 조각원형을 위해 석고 작업하는 과정도 사진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되었다.

본 전시에서 문신의 일생은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하여 보여주고 있다.
예술가로서의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활동하기까지의 과정과 고향 마산에 귀향하여 자신의 미술관을 지어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이다.
1923년생인 문신은 1930년대 말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미술교육을 받았으며,1960년대 초 프랑스로 떠나 어려운 생활을 딛고 국제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980년 고향마산으로 귀향하기까지의 그의 삶은 항시 도전의 나날들이었으며, 긴장된 삶이었다.
60여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끝내고 귀환한 문신은 마지막 반려자인 최성숙과 함께 고향에 보금자리를 틀고 생의 마지막 작품인 미술관을 건축하였다.

전시장에서 문신이 지나온 삶들을 생생한 사진자료로 만날 수 있다. 귀향후 미술관 건축과정과 유럽순회전등의 전시 활동은 2대의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사진자료 외 그가 쓴 메모들도 함께 전시되었으며, 그 중에는 박수근화백과의 서신과 60년대 프랑스에서 당시 사르트르 정치회합에 관한 글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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