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마주친 문신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무지개갤러리 (르네상스플라자 B2)
일정 : 2016. 9. 5 (월) - 2017. 2 28 (화)
관람시간 : 월-금 10:00 am ~ 05:00 pm * 주말 및 공휴일 휴관

 

 야외에 설치된 문신의 조형물은 1970년 프랑스 발카레스 해변에서 시작됐다. 야외조각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재료를 받아들여 실험한다. 1970년 나무로 시작된 문신의 야외 조각의 재료도 처음엔 나무였지만, 이후에 스테인리스 스틸, 철근(전구 포함)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야외 조각은 주변의 경치와 어우러질 때 더욱 빛이 난다. 그런 의미에서 환경조각이라고도 불린다. 문신의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은 거울처럼 비추는 재료의 특성과 구와 같은 곡면이 만나 세상을 조각 안으로 끌어안는다. 불빛 조각이라 불리는 철근에 전구를 감은 문신의 말년 작품은 밤에는 빛의 조각으로, 낮에는 자연 위에 그린 색 드로잉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다.
 길 위에서 걷다가 우연히 만날 수 있는 문신의 작품은 생각보다 많다. 1960-70년대 문신의 주요 활동지였던 유럽과 서울·경기의 올림픽 공원, 서울 MBC, 코엑스, 대법원, 장흥아트파크 등과 문신의 고향인 마산의 마산시청, 경남은행 본점 등, 그리고 이외에도 부산, 대구, 천안, 포항, 진주 등에서 볼 수 있다.

 


전시 기획 : 나진희
전시 진행 : 한고은, 최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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